3월 6일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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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3-06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태복음7:24-27). 사랑하는 예안가족 여러분!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주님 안에 안전히 거하시고 가시는 걸음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반석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태풍이 휘몰아쳐도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면 무너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지금은 본문의 말씀처럼 폭우로 홍수가 나고 태풍이 휘몰아치는 무섭고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인생의 집이 반석 위에 서 있느냐 아니면 모래 위에 서 있느냐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반석 위에 서 잇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고 말씀 안에 행하는 삶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태풍이 불고 폭우로 홍수가 덥쳐도 우리의 삶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염려할 것도 불안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반석 위와 같은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모두 힘내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sticker